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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애플러 10일 합류…요키시 美 시카고 폭설로 입국 지연 - MSN

© 제공: OSEN

[OSEN=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들이 캠프 합류를 앞두고 있다. 다만 에릭 요키시는 미국 현지 날씨 상황 때문에 입국이 지연된다.

키움은 3일 “방역 당국의 자가격리 기간 변경(10일→7일)에 따라 야시엘 푸이그, 타일러 애플러의 자가격리가 오는 10일 정오에 해제된다. 두 선수는 10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후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푸이그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았다. 애플러는 오후에 입국할 예정이다.

요키시도 이날 오후 입국하는 일정이었으나 시카고 날씨로 인해 발이 묶여 있다. 키움은 “요키시는 미국 시카고 지역 폭설로 이날 오후 입국할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

요키시는 입국하면 고양과 고척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홍원기 감독을 포함해 총 46명으로 구성된 키움 선수단은 3일부터 16일까지 고흥거금야구장,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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