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등판해 마무리한 김재윤 칭찬"

KT는 2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KT는 KIA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선발과 구원, 타선 모두 제 몫을 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본인의 역할을 다했고 심재민, 박시영 등 불펜 투수들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 특히 이틀 연속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한 김재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베테랑들이 중심을 잘 잡아줬다. 황재균, 장성우가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을 기록했고, 김민혁의 역전 결승타와 조용호의 공격적 베이스 러닝도 중요한 순간에 나왔다"고 짚었다.
주중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KT는 주말 고척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다.
5위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면 순위 경쟁도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다.이 감독은 "주말 경기도 이 기세를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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