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과 9년째 동행… '평창 영광' 재현 - 문화일보

SK텔레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김민석(사진),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등 최정예 멤버로 선수단이 구성돼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대회 종목 중 가장 많은 7개(금1, 은4, 동2)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영광의 재현을 꿈꾸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뒤에는 묵묵히 버팀목이 돼 물심양면 선수들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이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부터 햇수로 9년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국가대표팀과 국내 대회 후원은 물론, 스피드스케이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해외 투어를 포함한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스피드스케이팅의 저변 확대 및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의 장기 후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동계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했다.

SK그룹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한국 스포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외에도 펜싱,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장기 후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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