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이 강등권 라이벌 번리의 핵심 공격수를 데려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번리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반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에 따르면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7억 원)다. 뉴캐슬은 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
만 30세 공격수 우드는 지난 2017년부터 번리에서 활약하며 4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 '주포' 칼럼 윌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뉴캐슬은 급히 우드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우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에 이어 뉴캐슬의 겨울 이적시장 2번째 영입이다. 지난 20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재벌에 인수된 뉴캐슬은 현재 강등권 19위에 머무르고 있다. 2부리그 강등을 피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을 공격적으로 보내고 있다.(자료사진=크리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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