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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③]'빛나는순간' 지현우 "33살 연상 고두심 선생님과 로맨스, 소녀스러움 느꼈다" - 조선일보 조선일보
- '빛나는 순간' 고두심 "강호동과 루머, 없는 사실이 꼬리표로…억울" [N인터뷰] 뉴스1
- 고두심 "강호동과 루머, 몇십년 꼬리표 억울해"[인터뷰]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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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우 "고두심, 큰 나무 같은 선배…로맨스 부담스럽지 않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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