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 콘텐츠 기업인 금영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콘텐츠 활성화에 나섰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유튜브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영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책 마련을 중심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과 유튜브 채널 협업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게임, 뮤직, 애니메이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 360여팀의 크리에이터와 함께하고 있다.
김진갑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자사가 소유한 음원 반주 저작권을 바탕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다양한 채널과 협력하면 언택트 시대를 선도할 노래방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며 "제품 홍보에 주력하며 음악 전문 플랫폼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협약을 통해 샌드박스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에도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부터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에서 가사를 보지 않고도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영의 읽어주는 노래방(LTS)'을 시행한 바 있다.
현재 가전매장인 전자랜드에서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 '뮤즐2'를 판매하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음악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2 14:50 송고
June 22, 2020 at 12: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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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와 '유튜브 콘텐츠 활성화' 협약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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